니트 씨네마 / Salome Dubois & Olivier Montiége
뒤보아 살로메 / Salomé Dubois
살로메는 파리8대학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하던 중 한국을 몇 차례 방문하고 한국 영화의 역동성과 창의성에 많은 도전을 받는다. 졸업 후 한국에 당분간 살기위해 입국한다. 현재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재학중이고 유일한 해외 유학생이다. 마지막 학기를 맞은 그녀는 졸업작품을 준비중이며 앞으로 한국에서 계속 영화를 만들 계획이다.
While studying cinema at Paris 8 University, she came to
Korea several times, deeply inspired by the dynamism and the creativity of Korean films. When she graduated, she came to live for good in Seoul, Korea. Now she is the only foreigner student at KAFA (Korean Academy of Film Art) and she is currently preparing her graduating film. She plans to continue making films in Korea in the future.
<찰칵 / CLIC> 스릴러&드라마 thriller & drama
미나는 광기 충만한 무명 사진작가 밑에서 일을 한다. 미나는 사진작가에게 한 여성 모델들을 데려온다. 하지만 어느 날 미나는 자신이 직접 촬영을 하고 그의 그늘로부터 도망칠 계획을 한다. 이 영화는 제주 프랑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Mina works for a underground and crazy photographer and brings him female models. But one day, she feels the desire to take pictures herself and try to escape from his domination. This film was screened at Jeju French Film Festival.
<한파/ THE COLDEST DAY>
한파가 닥친 어느 겨울 날 호빈은 강가의 익숙한 장소에서 정수에게 만나자고 한다. 정수는 그저 혼란스럽다. 과연 호빈이 이번에는 무엇을 원하는 건지...
On the coldest day of winter, Hobin asked Jungsoo to meet at the river at a familiar place. Jungsoo is confused: what does Hobin wants this time..?
올리비에 몬티에즈 / Olivier Montiège
올리비에 몬티에즈는 한국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로 입양되어 자랐다. 2007년부터 그의 모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2008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국의 문화와 사람에 애정을 갖게 되면서 장기간 한국에 체류하게 된다.
2015년 그의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적 배경을 소재로한 단편 영화 <랑데뷰 / Rendez-vous>를 시작으로 <이전과 이후의 혜지 / Hye-ji before, after>, <환영 / Apparation>, <원샷 / One Shot>, <랑데뷰2 / Rende2-vous>를 만들었다. 지금 현재 <데드라인 / Deadline>이라는 웹시리즈물의 기획을 진행중이다.
Olivier Montiège was born in South Korea, and grew up in France from an early age. From 2007, he started to develop interests in the country of his origin, and returned for the first time as a tourist to South Korea the next year. During his first trip he fell in love with the culture and friendly people. He kept in his mind the desire to live in Korea for a longer period of time.
In 2015 he decided to make a short film « Rendez-vous » for sharing his experiences of Korean and French cultures and working with Korean and French actors. He continued to write and shoot short films : « Hye-ji before, after » (2015-2016) ; « Apparition » (2016) ; « One shot » (2016) ; « Rende2-vous » (2017).
He still lives in Seoul in 2017 and works on the preproduction of the pilot episode of a web-series called « Deadline ».
<랑데뷰 / Rendez-vous>
서울에서 한 젊은 한국남성은 어느 여성과 로맨틱한 만남을 갖게 된다. 불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에게는 유용했지만 예상못한 회사 동료의 등장으로 그의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In Seoul, a young Korean man is about to meet someone for a romantic date. Speaking French shall be useful for him, but the unexpected presence of an office colleague will change all his plans.
<이전과 이후의 혜지 Hye-ji, before after>
오디션에서 떨어진 한 젊은 여성은 성형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가진 진정한 문제는 외모가 아닌 마음이란 것을 발견하게 된다.
Rejected during an audition, a young Korean girl wonders about the possibility of having plastic surgery. She may discover that her real problem is not about appearance but only her mind.
<랑데뷰2 / Rende2-vous>
서울에서 한 젊은 여성은 어느 남성과 로맨틱한 만남을 갖게 된다. 불어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했을지 모르지만 예상못한 그녀의 전 남자친구의 등장으로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In Seoul, a young woman is about to meet someone for a romantic date. Speaking French shall be useful, but the unexpected presence of her ex-boyfriend will change all her plans.